프리미엄 스킨케어 '타라', 위조 방지 홀로그램 '스웹스' 도입 머니투데이이두리 기자---------------------------------------------------------------------------------------------------------------------------------------------------씨테라피 항산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TARA'(타라)가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웹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스웹스 보안 홀로그램은 타라의 전 제품에 부착된다. 최근 출시한 '캐비어 파워크림'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파괴형 홀로그램 라벨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조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는 게 타라 측 설명이다.또 마스크팩 앰플 등 기타 제품 케이스에는 QR코드를 삽입한 보안 홀로그램을 부착했다. 이 홀로그램은 QR코드를 스캔,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타라에 따르면 스웹스는 홀로그램 전문기업 알엠지의 브랜드다. 알엠지 관계자는 "타라의 제품 각각에 알맞은 홀로그램 라벨을 구성했다"며 "보안 효과와 함께 제품 디자인이 보다 세련돼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이진 타라 대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과 브랜드 자산의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보안 전문기업 알엠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한편 타라는 국내 굴지의 제조사들와 합작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산화·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 판매 중인 회사다. 타라 관계자는 "특히 전 제품에 인공색소, 인공향, 파라벤 등 16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했다"며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